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넷플릭스에서 영화 향수를 보고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책향수도 생각났는데 책이 아닌 향수가 검색되기도 하고 신기했어요.

해당되는 책에 그 향에 맞는 향수를 만들어서 뿌리면서 후각을 자극하는데 재밌는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네요

중학교때인가.. 좀머씨 이야기라는 책을 보고 독특한 작가다 싶어서 찾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 향수도 책향수를 잘 그려낸 작품이었어요. 살인자 그루누이가 자신의 결핍을 메우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면서 향수를 만들어가지만

결국 완성품에 의해 갈갈이 찢겨지는 욕망이 다 채워진 후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욕망은 완전히 채워지는것이 좋은 것일까 불완전한 채로 죽을 때까지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가 궁금증이 남았습니다.

영화향수도 보고 책향수도 다시 찾아보고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향수도 보게 되었습니다.

 




-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이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것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자꾸 걸어왔던 슬픔의 길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에도 슬픔의 시련은 있을 테니
지금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요.

힘들고 아픈 이야기만을 쓰려 하지 말아요.
복잡한 생각은 파고들수록 다른 비극을 꾸며내니까요.
향을 피우고 고요한 음악을 벗 삼아 생각을 정리해요.

세상사 모두가 꿈일 뿐이지요.
꿈속의 주인공 역시 나인 것인데
무엇을 위해 자기 스스로를 아프게 하나요.

지금은 당장 힘들겠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지요.
자기를 위해 밝은 햇살로 고개를 돌려요.
꿈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내일이 밝게 개어 있을 테니까요.

– 원성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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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를 생각하며 ♣
 
우울한 날
장미 한 송이 보고 싶네
 
장미 앞에서
소리내어 울면
나의 눈물에도 향기가 묻어날까
 
감당 못할 사랑의 기쁨으로
내내 앓고 있을 때
나의 눈을 환히 밝혀주던 장미를
잊지 못하네
 
내가 물 주고 가꾼 시간들이
겹겹의 무늬로 익어 있는 꽃잎들 사이로
길이 열리네
 
가시에 찔려 더욱 향기로웠던
나의 삶이
암호처럼 찍혀 있는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
 
‘살아야 해. 살아야 해’
오늘도 내 마음에
불을 붙이네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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