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히가시노게이고 / 2013미스터리 심리 추리소설
주요 인물
히다
카자미 - 히다의 딸.
유즈키 - 스포츠과학연구소 직원
도리고에 신고
도리고에 가쓰야 - 신고의 아버지.
가미조 후미야 - 카자미의 이복오빠
가미조- 카자미의 생부
하타나카 히로에 - 카자미의 생모
스포츠 유전자인 재능과 스포츠활동의 연관성을 알기위해 유즈키는 부자 혹은 부녀가 스포츠인인 집안 사람들을 연구소에 모이게 한다. 히다에게 카자미와의 유전자 검사를 부탁하지만, 히다의 사정으로 거절하게 된다.
이러한 사정이 미스터리의 기둥. 사실은 카자미는 히다 부부의 딸이 아니었다. 부인이 딸을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 자살을하게되고, 짐을 정리하던중 자신의 딸이 아님을 신문기사를 통해알게된다.
연구소에 있던 중, 카자미를 동계올림픽에 출전시키지 말라는 협박장이 날라오고, 카자미와의 부녀관계를 확인코자 낯선 인물이 히다를 찾아온다. 히다는 카자미에게 그녀가 자신의 딸이 아님을 알게될까 전전긍긍한다.
의문의 인물은 버스로 돌아가던중 사고를 당해 중태상태에 빠진다.
결론은 가쓰야가 누군가(의문의 인물의 아들)의 의뢰로 사제폭탄을 만들어 버스에 부착하게된다. 이것은 카자미를 노리고 한 범행이었지만 이때 카자미는 다행이게도 버스에서 중간에 내리게돼 의문의 인물과 기사가 다치게된다. 가쓰야는 신고가 원하지않은 크로스컨트리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것을 알고 자신의 직장을 유지한채로 신고가 크로스컨트리를 그만둘 방법으로 이것을 선택한다.
의문의 인물은 카자미의 생부로 불륜의 결과로 생긴 카자미와 그녀의 생모를 버린 인물. 카자미가 생겼을 때, 그의 부인도 임신을 하게되자. 카자미의 생모는 산부인과에서 그의 부인의 아이를 납치한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아이가 죽게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때 카자미는 그녀의 친구인 도모요(히다의 부인)에게 맡겨졌다.
히다는 가미조가 찾아온 이유가 그의 아들이 백혈병에 걸려 골수이식을 해줄수 있는 카자미를 찾아온것을 알았다. 이 사실은 가미조후미야는 미리 알고 협박장등을 보내 가미조가 카지미를 못 만나게 하려고한다. 가미조가 중태에서 죽게되자. 후미야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히다에게 외부에 알린것과는 다른 편지를 보낸다. 사건의 내막. 아버지는 그의 죄의 댓가를 받은것이라고. 당신들은 죄가 없다고. 사건은 이걸로 마무리 된다.
히가시노게이고 책들은 추리형식이 동일하다. 범인을 알고싶은 맘에 스토리를 읽어나가지만 킬링타임용이라고할까? 깊은 맛은 없다. 그의 이름이 회자되는건 다작의 작가인대. 그 중 베스트셀러가 몇개 생겨 나머지 책도 끌려가는것이다. 모든 것들이 그런듯. 여러번 휘둘러서 히트 친게 나머지것들도 끌고 간다.